바통 케이크
고급스러움이 물씬~ 가나슈를 품은 부드러운 바통 케이크 ^^ made by 도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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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총 작업시간: 48분 , *완성분량: 바통케이크 8개, 베이킹컵1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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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P 1 : (5분 소요 예상)
[가나슈]
냄비에 생크림을 넣고 끓이 직전까지 가열한 뒤 불을 끕니다.
냄비에 잘게 자른 커버춰초콜릿을 넣고 고무주걱으로 덩어리없이
매끈하게 녹입니다.
(완전히 녹지 않으면 아주 약한불에 올려 다 녹을때 까지 잘 저어줍니다)
완성된 가나슈를 짤주머니에 넣어 둡니다. -
STEP 2 : (3분 소요 예상)
[케익반죽]
아몬드분말,슈가파우더를 넣은 볼에 따뜻하게 데운 계란물을 넣고
거품기로 고루 섞습니다.
그런 뒤 바닐라 에센스를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^^ -
STEP 3 : (6분 소요 예상)
다른 볼에 차갑게 둔 흰자를 넣고 설탕을 2번에 나눠 넣은 뒤
핸드믹스를 고속으로 약 5~6분 작동 시켜 머랭을 만들어주세요~
머랭에 단단하고 짧은 뿔이 생기면 2번 볼에 모두 넣어
고무주걱으로 크게 돌려 섞어주세요. -
STEP 4 : (3분 소요 예상)
3번 볼에 박력분을 체쳐 넣고 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 까지 고무주걱으로
크게 돌려 섞습니다.
따뜻하게 데운 버터를 (약30도) 볼에 넣고 약 7~8회 섞습니다.
완성된 반죽을 짤주머니에 옮겨 담아주세요 -
STEP 5 : (2분 소요 예상)
팬에 4번의 반죽을 틀의 약 40%채워 주세요.
그런 뒤 1번의 가나슈를 반죽의 가운데에 짜 주세요~ ^^ -
STEP 6 : (17분 소요 예상)
나머지 반죽을 가나슈 위에 덮어 주세요~ ^^
팬을 1~2번 살짝 내리쳐서 완전히 덮히도록 합니다
(티스푼으로 다듬어 덮어주셔도 좋아요)
16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17~20분 구워주세요~ :)
다 구워지면 오븐에서 꺼내 식힘망 위에 올려 식혀주세요
미지근 해지면 비닐에 넣어 밀봉해 둡니다 -
STEP 7 : (10분 소요 예상)
[장식하기]
코팅다크초콜릿을 액체상태로 녹인 뒤 완전히 직은 6번의 케익을
초콜릿으로 코팅시켜주세요~
코팅된 초콜릿이 완전히 굳기 전에 견과류를 붙여 장식합니다. -
STEP 8 : (2분 소요 예상)
화이트코팅초콜릿으로 글씨를 써서 장식해 주셔도 좋아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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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신폭신하지만 가볍지 않은 식감의 케익 속에
부드러운 가나슈를 채워 넣고 초콜릿으로 코팅시킨 스틱케이크에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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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익속에 든 가나슈가 가라앉지 않고 가운데 잘 자리잡고 있어요 ㅎㅎ
넘칠까봐 아주 얇게 짰는데 ~ ^.^;
가나슈가 반 정도 남으니 사진보다 많이 짜 넣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^^
가나슈는 잼 정도의 농도로 부드럽게 케익과 잘 어울린답니다 ^ㅇ^ -
빼빼로 데이때 좀 더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것이 필요하다~
혹은 빼빼로 과자같이 딱딱한 식감 대신 부드러움을 원하신다면 딱이예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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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엔 흰자를 넣어 만드는 휘낭시에 반죽을 사용해 봤답니다~
하지만 부드러운 가나슈와는 잘 매치가 되지 않아서 맘에 들지 않아서 패스 ㅠㅠ
가벼운 스펀지 케익반죽도 잘 어울릴 것 같지만
초콜릿 코팅하는 도중에 약해서 부러질 수도 있구해서 좀 불안하구~
그래서 부드러움과 동시에 묵직함이 느껴지는식감~
두가지를 동시에 충족시킨 반죽을 찾았답니다 ^^
예전에 소개 해 드렸던 고소한맛과 폭신폭신한 맛이 매력적인
'팽드젠느'라는 레시피인데 가나슈와도 잘 어울리고
초콜릿을 코팅할때도 잘 부러지지 않아 딱인것 같아요 ^^
굳이 가나슈를 넣지 않고 만드셔도 충분히 매력적인 케익이랍니다~
만든 당일 보다 2~3일 두었다 드시면 더욱 맛잇어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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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이 빼빼로 모양이 아니더라도 좋아요~ :)
숟가락으로 녹인 초콜릿을 떠서 위에서 주루룩 부어 코팅시켜봤어요~
크라프트 헤더택에 예쁜 스템프를 찍어 포장해보세요
견과류로 장식했더니 네츄럴한 포장 느낌과 더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>.< -
윗사진- 헉헉 필기체는 넘 어려워요 ㅋㅋ 특히 초콜릿으로 글씨를 쓸려니 후들후들 'ㅠ'
비닐에다 몇번 짜서 농도맞추고 수없이 써 보고 했건만 이모양 났어요 ㅋㅋ
대충 예쁜 포장지로 커버해놨답니다 ㅋ 흰색 바탕이 쪼코코팅한 케익을 돋보이게 해주죠 :)
아래 베이지색의 비닐봉투는 다리미로 밀봉 접착할수 있는 재질이예요 :)
두께도있어서 기스도 잘 안나고 밀봉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할수도 있어서 일석이조 ~
기능과 미를 갖춘 기특한 포장지예요 ㅎㅎ
요 바통케익과도 썩 잘 어울려서 포장해 놓고 나니 왠지 기분까지 좋네요 ㅋㅋ ^^
TIP
반듯한 글자체는 괜찮지만 특히 필기체 쓰실 땐 초코펜은 비추예요 ~
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얇은 선을 긋기가 좀 어렵네요~ ㅠㅠ
대신 유산지를 삼각뿔로 접어 만드는 '코르네'를 만들어 사용하시면 수월하답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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